1. [에코야 얼스와 '지켜봐 인터뷰'를 했습니다!]
분리배출 쓰레기 수거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코야 얼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환경을 지켜봐! 우리를 지켜봐!'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이 인터뷰에서 쓰줍게를 소개하고 저희가 쓰줍을 시작한 계기, 환경 관련 제도에 관한 생각, 일상에서의 실천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쓰줍게를 먼저 알아봐주고 인터뷰 요청해주신 에코야 얼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2.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5월 12일 화창한 날 올림픽 공원에서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이 열렸어요. 야외에서 수많은 가수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행사입니다. 이런 행사에 푸드마켓이 빠질 수 없는데, 보통 그 음식 용기로 일회용품들이 많이 사용되죠. 그런데 행사에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트래쉬버스터즈가 이번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에서 다회용기를 제공했습니다. 푸드마켓에서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고 반납 부스에 반납하면 끝! 많은 쓰레기가 줄었길 바라요!
3. [용인시에서 '쓰줍' 활동을 했습니다!]
동화에 나오는 인어 아씨와 같이 사시사철 물에 들어가 살면서 바닷속에 있는 전복, 해삼, 청각, 미역, 문어 같은 것을 따내오는 해녀 아씨들! 어려서부터 이날까지 나는 어떻게 보고 싶어 했는지 모릅니다.
4. [인천시 검암동에서 '쓰줍' 활동을 했습니다!]
동네 주변인 검암동을 한바퀴 돌면서 쓰줍을 했습니다. 비온 다음 날, 전날 내린 비로 쓰레기들이 바닥에 붙어 있는 모습이 안타깝더군요. 신기하게도 용인시에서 어르신이 말을 걸어주신 것처럼 검암동에서도 동네 산책하시던 어르신께서 좋은 말을 해주셨어요. 이런 응원들은 언제나 힘이 되는 것 같아요.
5. [사무실 출근하면서 텀블러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쓰줍게 멤버 중 한명은 이제 변호사로서 일하고 있답니다. 일을 배워나가는 단계긴 하지만 일은 어렵고 항상 피곤하죠. 언제나 커피가 필요한데,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텀블러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우리의 활동들은 이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